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고 로비 (문단 편집) == 기타 == * 배우 [[윌 스미스]]와는 2015년작 '포커스'에 이어 1년 반만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인터뷰나 토크쇼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많이 친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BBC Radio 1]]에서 진행하는 'Playground Insults'[* 서로 친한 두 유명인사가 출연해 서로 마주보고 앉은 채로 진행하는 예능 코너로, 재치 있게 상대를 디스하는 드립을 2~3분간 주고 받은 후 진행자들이 승자를 정해주는 방식이다. 이 코너가 진행되는 방에서 한 말은 방 밖을 나가면서 쿨하게 잊어버리는 게 원칙. 수위 높은 패드립도 즐겁게 오가는 걸 볼 수 있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마고 로비의 찰진 드립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youtube(m4zA8Jwms0A)] * 조쉬 트랭크와 영화 〈[[판타스틱 4(2015)|판타스틱 4]]〉의 인비저블 우먼의 캐스팅 이야기를 [[http://www.cinemablend.com/new/Marvel-Superhero-Margot-Robbie-Almost-Played-79357.html|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 인터뷰어가 "연기를 잘한다"고 하자 "버는 족족 연기 수업에 쏟아 부으니까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 억양이 특이한 배역들은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보면서 연습한다고 한다. [[https://m.youtube.com/watch?v=Bl5630CeYFs|#]] * SNL에 출연했다. 호주 출신이라 범퍼 포토에서는 [[캥거루]] 잠옷을 입고 있다. * SNL에 출연해서 섹시한 사서 역을 연기하나 싶었지만 골룸 코스프레와 저질댄스를 추며 제대로 망가졌다. [youtube(IrMTLV2cR2Q)] * [[아이스하키]]의 팬이다. 응원팀은 [[뉴욕 레인저스]]. 그 자신이 아마추어 팀에서 뛰고 있기도 하다. 포지션은 라이트 윙(Right Wing)이라고. 온난한 기후에 럭비가 초강세라 아이스하키가 인기가 없는 호주 출신으로서는 드문 하키팬. * 영국 축구 클럽인 [[풀럼 FC]]의 팬이다. * 어릴때부터 메탈 음악을 좋아했으며 특히 [[슬립낫]]을 좋아해서 공연도 보러 간다고. 토크쇼에서 옆에 있던 [[케이트 블란쳇]]이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 [[몬스터 트럭]]같은 것도 좋아하냐'라고 비웃은 적이 있는데 태연하게 메탈을 좋아하며 메탈팬들은 좋은 사람들이라고 받았다. * 아마추어 타투이스트다. 처음에는 연습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거의 빌다시피 부탁해야 했지만, 점차 손에 익기 시작하자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겠네' 라며 자신에게 타투를 받기를 먼저 청한다고. 실제로 현재까지 26번의 문신 경험이 있으며, 본인 스스로의 몸에 새기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에서 함께 촬영한 출연진들에게 'Squad' 라는 문신을 새겨주기도 했는데 영화 Whiskey Tango Foxtrot의 홍보 차 나온 토크쇼에서 ''''극중 [[캡틴 부메랑]] 역을 맡은 배우 자이 코트니의 담당 스태프에게 문신을 해주다가 철자를 잘못 적은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실수를 밝혔다. 'Squad'를 'Skwad'란 철자로 변형해서 레터링하던 도중 실수로 'K' 를 생략해버리는 바람에 'Swad' 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심지어 더욱 슬픈 사실은 그 스태프가 처음으로 자진해서 문신을 받겠다고 손을 든 사람이었다고 한다. 당시 함께 출연한 [[티나 페이]]는 '''"예쁜 얼굴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네"'''라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던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qZLYWW51E|#]]. 이후 타 토크쇼[[https://youtu.be/F1L9ANH55z4|#]]에서 진행자가 '그럼 마고는 타투이스트인 거예요?' 라고 묻자 "'''나는 그냥 타투용 총을 가지고 있을 뿐''' 결코 예술가는 아니다. 예술가를 폄하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진행자가 '나도 타투용 총을 가질 수 있는 거냐',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냐' 고 묻자 해맑게 웃으며 '''"[[이베이]]에서 살 수 있다"''' 고 했다. * 본인이 특별히 예쁘거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예쁜 것도 아니며, 만약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에서 자신이 예쁘게 보였다면, 그건 그냥 헤어피스와 메이크업 덕분이라고 말했다. * 이름을 제대로 알린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할리 퀸]]으로 분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얼굴의 인상 차이가 크다. 할리 퀸 분장 시엔 진하고 알록달록한 분장과 트윈테일로 인해 귀여운 인상이며 실제 마고 로비와 비슷한 나이로 보인다. 그러나 원래 마고 로비는 뼈가 발달한 얼굴형이고 매우 서구적인 인상이며 할리퀸을 찍을 당시엔 현지인이 보기에도 다소 노안이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찍던 2015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당시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마고 로비가 25살이라고? 35살인줄 알았어"라는 댓글들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 할리 퀸으로 막 유명해졌을 때 평소의 모습을 보고 동일인물인지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 고전 여배우인 [[소피아 로렌]], TV에서 활동 중인 여배우 [[제이미 프레슬리]]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 * 어릴때 별명이 이름과(Margot) 비슷한 스펠링의 구더기(Maggot)였다고 한다. *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뒤, 살해 위협을 받은 적 있다.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오디션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대면해서 30초 간 짧은 연기를 선보였던 적이 있었다. 당시 대본엔 디카프리오와 키스를 하라고 적혀있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 마고 로비는 냅다 디카프리오의 뺨을 때리곤[* 감독이 말하길 당시 천둥소리가 날 정도로 때렸다고 한다.] [[뻐큐|"엿 먹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마고 로비도 아차 싶었지만 감독과 디카프리오는 이내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 호주 음식에 상당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https://youtu.be/GTz58Bb3z30|영국 간식과 맛대결한 영상]]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 로맨스]]라고 한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피스메이커 역으로 함께 출연한 [[존 시나]]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00년대 중후반에 프로레슬러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존 시나를 당시 10대이던 마고 로비 역시 익히 알고 있었고,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만나던 남자친구 또한 존 시나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21살 생일날에는 그 남자친구가 존 시나 코스튬을 입었다고 한다. 그 남자친구 방에는 실물 사이즈의 존 시나 등신대가 있었는데, 2년 동안 그 방에서 자는 동안 계속 존 시나 등신대가 놓여져있었다고 한다. 존 시나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난 2년 동안 당신과 함께 잤다"라며 "자던 도중에 깨어 눈 앞에 존 시나가 있어서 깜짝 놀란 적도 많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 같은 [[호주]] 출신 여배우인 [[사마라 위빙]]과 서로 닮은 외모로 꽤나 유명하다. 마고 로비가 조금 덜 날카로운 인상. 영화 [[바빌론(영화)|바빌론]]에서 처음으로 같이 출연하였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함께 출연했던 [[카라 델레바인]]과는 베프사이다. 2022년, 카라가 약에 중독되자 약을 끊으라고 설득하려 찾아갔으나 카라가 거부하자 울면서 나오는 모습을 통해 친구를 걱정하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에 밝히기를 울고 있던 게 아니라 눈에 뭐가 들어갔었던 사진이고, 카라의 집에 방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56422|#]]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자레드 레토]]에게 살아있는 쥐를 선물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물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https://sputnik.kr/news/view/3316|#]] * 2022년 [[Letterboxd|레터박스]] 계정을 만들었다가 팬들한테 들켜서 황급하게 삭제한 해프닝이 있었다. 해당 계정으로 마고 로비의 지인들을 팔로잉한 점, <바빌론>과 <바비> 배역 준비를 위해 등록한 볼 영화 목록들이 올라와서 빼박 본인임을 인증해버렸다. * 2020년 이후 유명 감독들과 협업하며 좋은 커리어를 쌓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복이 따르지 않는 것인지 많은 관객들이 호평하는 그녀의 연기와는 다르게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진 못하고 있다. 특히 [[바빌론(영화)|바빌론]]에서 보여준 넬리 라로이 역은 그녀의 인생 배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지만, 아카데미는 노미네이트조차 실패하고 다른 영화제는 무관에 그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111508152561346|#]] * 2023월 7월 2일 본인 [[생일]]에 맞춰 [[바비(영화)]]로 내한했다. 영화 콘셉트에 맞게 [[한복]]도 입고 팬들과 함께 [[케이크]]로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한국 팬들의 생일축하곡 '[[떼창]]'에 울컥해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6154|#1]] [[https://v.daum.net/v/20230703103121228|#2]] [[https://blog.naver.com/tmdwls0785/223145183795|#3]][* [[https://www.instiz.net/pt/7405584|원출처]]] [[https://youtu.be/Xsh7hXs6fn4|영상]] 다만 내한 행사에서 마고 로비나 영화 바비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국악 연주나 한복 입기가 등장하여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는 논란도 있었다[[https://m.fmkorea.com/search.php?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5930086471&search_keyword=%EB%A7%88%EA%B3%A0&listStyle=webzine&page=1|#]].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박술녀, 앵커=영화 바비 내한 행사 태도 논란)] * 내한 당시에는 마고 로비 부부의 미담도 화제가 됐다. 남편 톰 애커리에게 13시간이나 기다린 팬이 마고 로비가 본인 방향으로도 오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행사가 끝나마자 톰 애커리가 마고 로비를 데리고 팬 쪽으로 일부러 와 준 것. 당시 상황을 짧은 영상으로 남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80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